반갑습니다.
4대 병원장을 맡은 내과 전문의 황윤근입니다.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거창의 거점병원으로 자리 잡으며
최근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최신 진단장비와 전자 챠트 시스템, 여러 다양한 의료서비스 파트, 성실하고 실력있는 의료진과,
친절한 직원들이 함께하여 각종 질환들을 신속하게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농촌 지역 특성상 노령의 위중한 환자분들이 많으며, 저희는 중환자실과 간병사실을
운영하여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으셔도 필요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암, 치매, 뇌혈관 등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꾸준하게 건강검진 사업과
질병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의 기능과 전문분야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유일의 응급의료 지정병원으로 우수한 전문 의료진과 장비등을 통해 주·야간, 공휴일 등
신속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과 발전이 있었다고 자부하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고 보완해 나가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지역주민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으며,
편안하고 쾌적하며, 신뢰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림의료재단 병원장 황윤근 드림